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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wrote...
: 안녕 하세요?
: 이런 답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전 43세 가정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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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남편은 평생을 직장 생활을 하면 모든걸 저한테 맡기고 관여을 안하는 스타일 입니다..
: 그래서 인지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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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인출금도 사용도 잘 못하는 사람에게 몇년전에 제가 직접 데리고 가서 알려줘서 지금은 그것은 할줄 압니다.(좀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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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말고는 밖에서 옷갑이 얼마나 하는지 뭐가 얼마나 하는지 물가의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 어쩌다 쇼핑이라도 가면 깜짝 놀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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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남편이 요즘 노다지를 잡겠다고 저보고 1000만원을 달라하네요..
: 같은 직원이 직장을 고만두고 주식을 해서 먹고 산다나 그런데...그사람이 1000만원을 투자하면 매달이 300만원을 준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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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세상 천지에 말이되는 이야기입니까......
: 1000만원에 매달 300을 주면 누가 그주식 안하겠습니까..?
: 뻔한 속임수에 고집을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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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한테는 천만원도 큰돈 입니다......
: 정 못밑으면 자기집을 담보로 잡아 준다고 투자하라는데..
: 어떤 담보를 어터게 받아야 혹 나중에 잘못 되더라도 돈을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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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벌써 저몰래 300을 이번달에 주기로 하고 둘이 말이오고간듯 합니다..
: 그돈이야 제손에서 안나갔으니..안주면 고만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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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남편을 어터게 설득을 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
: 법률관하여도 하나도 모르는사람이..걍 담보로 해준다는 말만듣고 저러는데..제가 예전에 티브이에서 본적이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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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거래시 일반 담보(서로 글로써서 하는담보)만 가지고는돈을 받을수 없다고 들은적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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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법률에 대해 모르고 하니 넘 답답하네요..
: 지금 만약에 그걸 투자하면 난 당신 하고 안산다고 엄포는 놓았지만..그래도 할 계획인듯 합니다...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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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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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의 걱정을 십분 이해가 갑니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우선 상대방의 인적사항, 관련업체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 그 상대방, 관련업체 등은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법령에 의하여 인, 허가, 등록, 신고 등을 하지 않고 불특정다수인들로부터 에 정지 한은 자는 이익을 남겨줄 것을 목적으로 일반인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자)를 고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발을 위하여는 그 업체,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하 필요할 것입니다.
나머지는 귀하가 인터넷 상에 나타난 유사수신행위 등으로 피해를 당한 사례를 남편에게 직접 보여 주고 지금 남편이 투자하는 행위가 유사수신행위로 피해를 당하는 길임을 알려 주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떠하든 돈을 날릴 것이 불을 보듯 뻔하므로 남편에게 돈을 주는 행위는 하여스는 아니될 것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삼무소 tel(0505-58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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