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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wrote...
: 안녕하세요(--)(__)
: 야후 네이버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오게돼었는데요
: 제가 전에 직장생활하면서 친하게 지낸 언니와 인터넷쇼핑몰을 시작했어요 자금은 첨에 300씩 모았다가 나중에 또 필요해서 똑같이 모으고 이런게 600씩 썼거든요 시작한지는 4개월째 돼가는데 아직 수익금이 없고 지인판매로만 조금씩 벌고 있습니다.그런데 성격이나 이것저것 맞지 않다며 그만두자고 그럽니다.자기는 이미 결정내렸다며 만나서 애기한것도 아니고 편지에다 그 내용 적어놨더라구요 저는 그렇게하자고 동의의사도 전혀표현하지 않은상태구요.
: 공동으로 모아서 쓰는 자금으론 150정도가 통장잔고에 남은상태구요 사무실로 쓰는 오피스텔은 보증금100이 들어가있구요 옷장사 하면서 물건 해온거는 사무실에 쌓여있구요 pc 카메라 이것저것 .. 저한테 그만두는게 어떻겠냐고 성격이나 이것저것 맞지않아 힘들다고 진지하게 애기를 한것도 아니고 제가 느낀거는 그만두자 자기는 이미결정했다 너도 잘결정해라 이거 너무 일방적인거 아닌가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동업계약파기가 이럴때 쓰는 표현은 맞는지,,,
: 주위에서는 그만두다고 말꺼낸사람만 그냥 내보내랍니다 같이 손해볼 필요없다며,,, 변호사님 저는 제가 투자한 금액
: 공동으로 손해보는거 원치않구요 최대 손해덜보게 해결짓고 싶습니다.
: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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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가 익히 알고 있듯이 동업계약의 파기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가 귀하에게 발생한 모양입니다.
동업계약을 유지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 그 동업게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경우 그 동업(조합)단체에 부속되어 있는 재산이 있다면 이를 지분 비률에 의하여 청산하는 문제가 남을 것입니다.
귀하의 경우와 같이 지분이 동일하다면 현재의 가치를 산정하고, 1/2를 지급하거나 모두 처분하여 그 가액을 1/2로 나누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부디 두분이 다투지 마시고 현명하게 헤어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무료전화(0505-58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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