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wrote...
: 안녕하십니까? 남편때문에 힘들어 도저히 살 수없어 물어봅니다. 남편은 사업한답시고 5년째 집을 나가 있으며 어쩌다 왔습니다. 3년전부터는 사업이 안된다면 생활비도 주지않고 오히려 3천만원정도의 적금를 가져갔고 집을 담보로 3천만원을 가져갔으며 친정집에도 1억원정도의 빚을 가져갔습니다. 저는 빚에대한 이자를 갚아가며 아이들(2명)을 키우고 있으며 친정에는 얼굴조차 들지 못합니다. 가장으로서의 의무는 어떤 것도 하지않으면서 이혼도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5년째 집나간 증거도 생활비를 주지않는 증거도 적금을 가져간 증거는 없습니다. 나머지는 있고요. 재판하면 이혼 할 수있을까요? 남편에서는 위자료나 양육비등은 기대할 수 조차없습니다. 남편이 너무 싫어 이혼하고 싶습니다.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사안에서 남편분의 행위가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생활비를 계속하여 지급하지 아니하고 더욱이 남편분 채무에 대한
이자 지급까지 하고 있다면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tel(02-581-10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