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하는 꿈
아니 그냥 개꿈이라도 상관은 없는데 신기한 꿈이라 좀 궁금하네요..
아직도 소름이 끼치는 기분이 너무 생생해서..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이런종류의 꿈.. 두번정도 꾼 것 같아요
전반적인 스토리는
그냥 제가 나와서 잘 지내다 갑자기 저 또는 누구와 함께 죽음을 당합니다..
죽음을 당하는게 아니라 제가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죽어있습니다.
살인을 당하거나 그런종류는 아니구요.
그런데 죽은 상태로 막 인사를 합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평소에 생각도 하지 않았던 큰아버지가 나오셨어요.
제가 죽고난뒤에 감사했습니다. 라고 막 인사를 하는거에요.
그러니 막 뭐라고 대답도 해주시더군요..
그러더니 어느순간 12살의 어느 아이로 태어났는데
주위 인물들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절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는 다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무리 절 알리려 해봐도 믿지도 않습니다.
친한친구들 조차 알아보지 못합니다. 슬픕니다.너무.
때는 미래인것 같았습니다. 몇십년후.
그리고 항상 어머니와 같이 있었는데 그어머니와 이야기 하다가 집에 꼭 포스트잇이 있더군요..
어머니는 예전부터 모아오셧던 명언? 그런것 이라고 말하셨는데
그냥 읽어보면 저에대한 말 이었어요.
말수를줄여라.
옛것은상상이었다 뭐 여튼 이런 이상한 말들이 막 적혀있어요.
그냥 답변에 개꿈이라고 적어주셔도 상관은 없는데 너무 신기해서..
평소에 꿈도 잘 안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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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여러가지 메세지를 담아 매일 밤 당신의 꿈속을 찾습니다.
그 중에는 기억이 나는 꿈, 금방 잊어버리는 꿈, 정말 중요한 꿈은
생생하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제밤에 당신의 꾼 꿈처럼 말이죠
그 꿈을 해몽해 보면
미혼의 남성이 이런 꿈을 꾸면 머지않아 부유한 집안의 여성과
혼인을 하게 될것이며
구상했던 사업이 이루어지게 되고 사업이나 그 밖의 일이 잘 풀리고
많은 돈과 뜻밖의 큰 행운으로 재산이 늘어나고 좋은 일 생기고
추진한 사업이 금전적으로 이득이 없지만 정신적인 큰 보람을
느끼게 될 일을 하게 되는 꿈입니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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