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상표이야기/특허 상표뉴스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위인 고려말의 무기발명가 최무선

인증원 2009. 11. 13. 15:55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위인 고려말의 무기발명가 최무선

본관은 영주(永州:지금의 영천)이며, 광흥창사 최동순(崔東洵)의 아들이다. 아들 최해산(崔海山)과 손자 최공손(崔功孫)도 화약과 화기의 연구에 참여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화약과 화약을 이용한 무기를 처음으로 제작하고 사용하였다. 그는 화약을 만드는 세 가지 재료 즉, 초석, 유황, 분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초석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 당시 이미 중국에서는 화약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인에게 배워 결국 화약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그는 화약과 각종 화약을 이용한 무기에 대해 연구하고 또 그것들을 만들 수 있도록 화통도감의 설치를 건의하였다.

여러 번의 건의 끝에 허락을 받아 1377년부터 화약과 무기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다. 화통도감에서 만들어진 각종 화기들은 18가지인데, 이들은 총포류, 발사물, 주화로 분류할 수 있다.

1380년 왜구가 금강 하구의 진포로 쳐들어왔을 때, 원수 나세와 함께 각종 화기로 무장한 전함을 이끌고 나아가 싸워 적을 무찔렀다. 저서로 《화약수련법》이 있으나 전하지 않는다.

바쁜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 집현전특허사무소에서는 체계적으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출원에서 등록 그리고 관리까지 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발췌: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 특허상표무료상담전화(주간02-525-8987,야간및공휴일0505-58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