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고학자들은 복권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시행된 흔적을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유물에서 발견했습니다. 동양에서는 기원전 100년경, 중국의 진나라에서 키노(Keno)라는 복권게임이 국가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복권으로 마련된 기금은 국방비에 사용되었으며, 만리장성의 건립에도 활용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복권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로마의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BC 63 - AD 14)는 연회에 참석한 손님들이 음식값을 지불하고 받은 영수증을 모은 후, 영수증을 복권으로 삼아 추첨하여 당첨된 손님들에게 상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시행했습니다.
로마의 5대 황제 네로(AD 37 - 68)는 로마 제국의 영속성을 기념하기 위해 대중적인 추첨행사를 벌여 땅, 노예 또는 선박 등을 당첨상품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발췌:쪽집게 로또운세 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
'로또이야기 > 로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로또의 의미 (0) | 2009.04.04 |
---|---|
즉석식 복권이라도 검증절차를 거쳐 당첨금 지급여부가 결정된다는 판결 (0) | 2009.04.03 |
모두가 행복해지는 즐거운 기부 로또6/45를 소개합니다. (0) | 2009.04.03 |
로또의 어원은 행복입니다. (0) | 2009.04.01 |
특허와 상표 출원문의 tel(02)588-8114 (0) | 200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