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운

주역운

주역이라 함은 천지 자연의 조화를  음양(陰陽)으로 나누고 또한 음양의 조화를 사상(四象)으로 다시 팔괘(八卦)로 변화하고 팔괘가 겹쳐서 육십사괘가 되었으니 이를 주역 육십사괘라 합니다.  한 괘에는 여섯 효(爻)가 있어 그 변화(變化)를 이루니 삼백팔십사 효이고 이 속에서 모든 변화가 생겨 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훨씬 이전에 그것에 대한 조짐이 있었습니다. 인간이 알지 못하는 이러한 미세한 조짐을 역(周易)은 미리 감지하고 그것의 길흉화복(吉凶禍福) 을 인간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세한 운기(運氣)를 미리 알아 그 변화의 방향을 알려  주는 역(易)은 참으로 신통(神通) 오묘한 작용 입니다.
 
예로부터 국가의 중대사나 전쟁 같은 큰일에도 주역점을 활용 해왔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 점단을 애용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우리운세(www.wooriunse.kr)에서 그 육십사괘를 소개 하오니 그 뜻을 음미 해보시길 바랍니다.

상괘: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