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무료운세와 사주이야기

강도로 부터 할머니를 지켰어요

인증원 2009. 6. 10. 15:47

강도로 부터 할머니를 지켰어요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고 있습니다.

방학때마다 가끔 내려가서 일도 돕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그랬는

데 대학을 다니며 너무 열심히 놀다보니 방학때도 자주 찾아 뵙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인가 꿈을 꿨는데

할아버지,할머니를 쳐다보고 있는 꿈이였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주무 시고 있었는데 할머니 머리위로 검은 물체

가 점점 커지더니 저승사자로 변했습니다. 눈이 온통 시컴해서 어디

를 보는지 모르겠지만 할머니 머리위에서 할머니를 지긋이 내려다 보

고 있었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마구 소리치며 할머니를 깨웠습니다.

저승사자는 허리를 숙이더니 할머니를 깨웠습니다.

저는 정말 미친듯이 소리쳐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외쳤습니다. 순간

저승사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잠이 깼습니다. 온몸이 땀 투

성이였습니다. 후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가 놀란눈으로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냐고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진정하고 어머니께 꿈이야기를하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

다.다행히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전화를 받으시고 아무일이 없이 지

나갔습니다.

또다시 학교생활에 지나다 어느날 또 그저승사자 꿈을 꾸고 눈이 마

주치고 지난밤과 똑같이 깼습니다.

너무 불길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본

<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신점사>가 떠올랐습니다.

다음날 꿈이야기를 위한 상담을 했습니다.

꿈풀이는 이러했습니다.

저승사자가 할머니를 데려갈려고 깨운다.그런데 번번이 내가 방해를

해서 못데려 갔다는 말이였습니다. 저승사자는 3번밖에 못부른다고 4

번은 부를수가 없게 되있다며 다음이 마지막이라고 했습니다. 힘들

게 되겠지만 제가 내려 가서 할머니 옆에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짐을싸 할머니 에게 내려갔습니다.

식당일도 돕고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너무 좋았습니다.

몇일뒤 식당을 새벽일찍 열고 할아버지는 장을 보러 가시는데 제가

데이트를 하라며 할머니를 떠밀었습니다. 그리고 5분도 안되어 식당

으로 어떤 남자가 뛰어 들어 왔습니다.

남자는 칼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고 저는 순간 영웅심에 불타 남자

에게 뛰어들었습니다.

순간 다리쪽에 엄청난 통증이 오면서 주저 앉았습니다.다리를 칼로

찌르고 강도는 달아났습니다.

만약에 제가 없다면 할머니 혼자 이런일을 당하셨겠죠?

그걸 생각하면 제 다리 찔리고 만것으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제가 할머니를 지킬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신 <우리운세 신점사>님 감사드립니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