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꿈해몽 사례

강아지들은 잔인하고 찢기고 피를 흘렸습니다.

인증원 2009. 11. 18. 11:33

강아지들은 잔인하고 찢기고 피를 흘렸습니다.

한 세네시간 낮잠을 잔것 같아요.

그 사이에 꾼 꿈들이 너무 찝찝해서, 해몽이라도 안 들으면 개운하지 않을 것 같아 올려요.
 

저희 고향집에, 개를 키우고 있긴한데, 이 개가 낳은 새끼인지는 모르겠으나,

낳은지 얼마 안된 새끼들이, 4-6마리 정도 있었어요.

근데, 삼촌이 후진으로 차를 끌고 들어오면서, 그 강아지들을 치어 죽인거에요.

한꺼번에 죽인게 아니고, 한마리씩이요.

강아지들은 잔인하고 찢기고, 피를 흘렸습니다.

제가 원래 잔인한걸 싫어해서, 꿈속에서도 그 장면을 잠깐 보다, 이내 고개를 돌렸구요.

여기까지가 꿈이 끝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뒤에 꾼 꿈은, 산인데 밤이었어요.

산에 어른 남자들이, 총을 들고 군데군데 서있었구요.

뭐하냐고 물었더니 도마뱀이 사람을 죽였다구 하는거 같았어요.

그 장소릴 지나갈려고 하는데, 140cm정도?? 되는 악어같이 생긴 날렵한 도마뱀이

멀리있는 쪽의 사람사이를 뚫고 지나와, 저희 옆을 지나,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의 아저씨를

물어 죽이는거에요.

저랑 옆애 애는 (누군지 기억안남) 소리면 끼약!!!! 지르고 장면은 목격하지 않았어요.

피 튀는걸 봤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 꿈도 여기서 끝나구요.

 

다음 꿈은,

젋다고 해야 하나 어리다고 해야하나, 그 정도 되는 예쁘장하게 생긴 똑같은 여자둘이 있는데, 그 여자들이

사람을 죽이는 순간마다 눈을 크게 뜨고 입은 사악하게 웃고 있었어요.

다른 몇몇애들은 죽고, 전 어떻게 해서 조립식창고 안에 들어갔어요.

 창고 안엔 창문이 두개가 있었는데 그 사이 모서리가 사각지대인듯하여

그 곳에 몸을 감추며 숨어 있었는데,

그 여자들이 그 한명씩 창문앞에 서서 계속 저를 찾는거에요.

나는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오른쪽편에 있던 여자가 절 발견했더라구요.

그러면서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입 꼬리 살짝 올라갔더라구요. 그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또 다음꿈은요.

장소는 목욕탕인데, 그 탕만 제외하고는 바깥이었어요.

전 그 탕안에 있었고 , 제 몸에 살이 상당히 붙어있고, 나이는 35-40정도로 추정이 되요.

제가 아이 하나를 데리고 있는데, 탯줄이 있는게 그 탕안에서 놓은건지, 아직 탯줄을 제거 하지 못한건지,

그랬어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가 그 아이를 계속 물 속에 잠수시키는거였어요.

그 사람이 되었다가, 지켜보는 입장이 되었다가 뒤죽박죽이었어요.

그 뒤론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뭔가요. 개꿈인가요 ??

아님, 제 신변에 위험이 찾아온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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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여러가지 메세지를 담아 매일 밤 당신의 꿈속을 찾습니다.

그 중에는 기억이 나는 꿈도 있고 금방 잊어버리는 꿈도 있으니

정말 중요한 꿈은 생생하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방금 꾼 여러가지 꿈처럼 말이죠.

그 꿈들을 해몽해 보면

결혼한 여자는 아기를 임신하게 될 태몽으로 볼 수 있을 것이고

바라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게 되며 남에게 신세를 졌던 일에 대한

보답을 하게 될 것이거나 또한 자신이 남에게 모욕을 당하게 될 징조이며
자신의 행동이나 능력 등을 시기하거나 불만을 가지게 될 사람들이

생길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나 추진 중인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의미하며 자신이 대담하고 세심해질 징조이고

기혼여자가 이런 꿈을 꾸면 부부싸움이 잦아질 징조이고

다른 사람의 일로 인하여 위험에 처하거나 불안감에 빠지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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