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내물건을 훔쳐서 마구 때리는꿈
중간중간 기억안나는 부분도 있는데요.
제가 고등학생으로 나오는데...(참고로 아님 -ㅁ-ㅋㅋ)
학교에서 공연할 연극을 준비중이었어요. 바로 내일인데 이상하게 같이 할 친구들과 대본연습은 하나도 안하고
공연때 입을 의상이나, 그외의 것만 열심히 준비하는거예요.
이상했죠. 내일 공연때 서면 대본연습안해서 아무말도 못할꺼라는 두려움이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대본연습은 한번도 맞출 생각을 안하고...
암튼 그런 상태로 하루가 지나고 기억은 잘 안나는데..동생이 열받게 해서 화를 내고 먼저 학교에 가다가
가방에서 제 물건이 하나 없어진거예요.
그게 동생일거란 의심이 아니라 확신을 갖고 동생에게 갈려고 발깅를 돌리다,
근처 분식집에 그 동생이 둘째 동생이랑 있는걸 보고 들어가서
미친듯이 팼어요.-ㅁ-;;;
주변사람들이 놀라며 바라보고 있엇고, 둘째 동생은 좀 말렸어요.
동생은 그저 멍하니 맞기만 하고 울거나 반항하지 않고요.
얼굴이 화끈거리긴 했어요. 주변사람들 때문에 날 나쁜년으로 보겠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계속 때리는거예요.
제가 말리는 둘째 동생에게 그 동생의 가방에서 내 물건을 꺼내 보여주었고
그후로 둘재 동생은 말리지 않았어요.
오늘이 연극 공연이라 가야겠다 싶어서, 돌아서려는데 또 내 물건이 없는거예요.
또 동생이 쥐도새도 모르게 훔쳐간거죠.
그래서 또 때렸어요.
이걸 몇번반복하더니, 동생도 지쳤는지 그냥 힘없이 쓰러져 있었고,
전 걱정되서 병언에 데려다 주라고 하고 학교에 갈려고 했는데
동생이 걱정되서 같이 병원에 데리고 갈려고 했어요.
그러다 학교에서 연극 준비 해야한다는전화를 받고
고민하다가 결국 둘째 동생에게 데려다 주라고 하고
길을 나서는데
불안한 생각이 드는거예요. 이제 연극 할려면 30분밖에 안남았는데
학교까지 갈려면 20분은 걸릴테고 연극 준비하려면 턱없이 모자르고
대사도 외우기는 커녕 맞춰보지도 못했는데 연극을 어떻게 하지...란 불안이 생기더라구요...
그 후로 깼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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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여러가지 메세지를 담아 매일 밤 당신의 꿈속을 찾습니다.
그 중에는 기억이 나는 꿈도 있고 금방 잊어버리는 꿈도 있으니
정말 중요한 꿈은 생생하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방금 꾼 꿈처럼 말이죠..그 꿈을 해몽해 보면
파산, 사고, 재난 등의 피하기 어려운 불행이 닥치게 될 징조이며
실수, 실패, 사고가 생기며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고
고해성사를 하게 되거나 과거를 참회하고 반성하며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꿈입니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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