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아빠를 위해 자동차 에어컨 방석 발명
더운 여름날 땀흘리며 운전하는 아빠 옆에서 정말 시원한 에어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면 여러분은 훌륭한 예비 발명가일 뿐만 아니라 더없이 착한 자식입니다.
지금의 에어컨은 실내에서는 공기가 흐르기 때문에 시원하지만 공기가 통하지 않는, 즉 천 또는 가죽으로 된 시트에 직접 몸이 닿게 되는 엉덩이, 허리, 허벅지는 금방 땀으로 축축하게 됩니다. 짜증나고 자칫 사고의 위험마저 높아지게 되지요.
그런데 에어컨 방석으로 자동차의 시트를 만들면 어떨까요? 에어컨 방석은 붙였다 뗐다 할 수도 있답니다. 시트에 얹은 후 에어컨이 나오는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장치를 해 놓는 겁니다. 그러면 시원한 바람 속에서 상쾌한 기분으로 운전할 수 있겠죠? 기뻐하시는 아빠 얼굴. 생각만 해도 즐겁지요?
발췌:집현전국제특허법률사무소(http://www.b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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