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 벗고 있는데 남들이 마구 구경하는 꿈
안녕하세요.
꿈에 단체로 어딘가로 놀러를 갔는데,
놀러를 간건지 아니면 무슨 훈련같은걸 받으러 간건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암튼,
꽤나 많은 여러 사람들이 있었는데
기억으로는, 고등학교 동창들도 있었던 것 같고
여기저기 아는 얼굴들과 모르는 얼굴들이 적절히 있더군요.
낡은 기와집같은 곳이 숙소였는데,
씻고 나와서 옷을 입으려는데 같이 왔던 사람들이 여자고 남자고 너나할것없이
깔깔대고 웃으며 저를 구경하는겁니다.
굉장히 당황스럽고 기분나쁘고, 빨리 어떻게좀 해 보라고 친구들에게 말했는데
그들은 그냥 당황한 얼굴로 안절부절 못하고만 있고
구경하던 사람들은 진짜 꿈깰때까지 끝까지 그렇게 웃으며 쳐다보더라구요.
그들은 계단 아래 문에 걸터 서서 방 안쪽에 있는 저를 구경하는 그런 꼴이었는데..
기분도 찝찝하고 별것 아니겠지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냥 궁금해서요.
구경당한다는게 좀 ㅜ.ㅜ
꿈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_^
====================================================
꿈은 여러가지 메세지를 담아 매일 밤 당신의 꿈속을 찾습니다.
그 중에는 기억이 나는 꿈도 있고 금방 잊어버리는 꿈도 있으니
정말 중요한 꿈은 생생하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꾼 꿈처럼 말이죠...그 꿈을 해몽해 보면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으나 어떠한 도움이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법을 찾을 수 없어 괴로워할 것을 의미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계획 등에 동조자나 협조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게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지 못할 일을 하게 되고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의미하며 자신이 금전적으로 매우 곤란함을
느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될 것을 의미하고
또한 환자가 이런 꿈을 꾸면 병이 더욱 악화되어 고통을 겪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
감사합니다. 요즘 일때문에 정말 아주 많이 힘들었는데, 그것때문이었나봐요...
어떠한 도움도, 어려움을 이겨낼 힘은 커녕 외면당하는 일도 겪고 해서 아주 힘든데 흑...ㅠㅠ
'사주이야기 > 꿈해몽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친구 아버지를 만나시는 꿈을요 (0) | 2009.12.02 |
---|---|
토끼꿈해몽 (0) | 2009.12.02 |
오줌싸는 꿈 (0) | 2009.12.01 |
꿈에 버려진 돈을 주섬주섬 챙겨서 나오는데 (0) | 2009.12.01 |
똥꿈과 이불꿈 꿈풀이부탁드려요 (0) | 200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