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든 지식재산권이 존중받는 세상

청소년이 만든 지식재산권이 존중받는 세상

- 제1회‘청소년 글짓기 및 사생대회’입상자 시상식 개최 -

지난 5월 2일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청소년 진품당당 위풍당당 글짓기 및 사생대회’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5월 26일 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전호석)가 공동으로, “청소년이 만드는 지식재산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주제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2개 부문으로 나뉘어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장 작품은 지재권에 대한 이해도, 적합성(주제), 창의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글짓기에는 서울 삼일초등학교 박민제 군이, 경서중학교 김현기 군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1위를 차지했으며, 그림에는 서울 신영초등학교 이은서 양이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상금이 수여되고, 또한 부문별 2위 수상자에게는 서울시 교육감상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발췌 : 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