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실천으로 특허행정서비스 개선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특허 출원, 심사 등 특허행정서비스 전반을 직접 체험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8. 23(월)부터 2주간 `특허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특허청 및 유관기관 직원 10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출원·등록서비스과 등 민원접점 부서의 파트장 이상 간부가 전원 참여한다.
고객만족도 조사 등에서 민원인들이 불만 사항으로 제시한 절차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예정이며, 체험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고 제안보고서를 제출하게 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손영식 고객협력총괄과장은 “특허청은 고객의 수수료로 운영되는 책임운영기관인 만큼,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들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사전에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발췌 : 집현전특허(http://www.bco.co.kr/)
'특허 상표이야기 > 특허 상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속 1300Km 송유관을 지켜라 (0) | 2010.08.26 |
---|---|
의료기기 기준규격(근관용 은포인트) (0) | 2010.08.25 |
대학·공공연의 유망특허기술에 날개를 달다 (0) | 2010.08.25 |
비만 관리는 이제 가정에서 (0) | 2010.08.19 |
“진짜가 가치받는 세상”,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해보세요 (0) | 201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