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상표이야기/특허 상표뉴스

세계를 선도할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10년간 3,000명 양성(특허출원)

인증원 2011. 6. 1. 16:33

세계를 선도할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10년간 3,000명 양성(특허출원)

- 5월 31일(화),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창립총회 개최

- 서울대, KAIST, POSTECH 등 전국 35개 대학 지식재산 대표학생 150명 참석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대행 여종기)은 5월 31일(화), 한국기술센터에서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Young Intellectual Property Leaders)‘(이하 YIPL)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YIPL 회원은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있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수상자들이 그 대상이다. 

  지난 ‘08년부터 시작된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해답을 제시하는 대회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산업계와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년의 경우 전기·전자, 조선·기계·금속, 화학·생명 등 3대 산업분야 46개 기업이 출제한 문제를 놓고 100여개 대학 4,500여명의 참가학생이 열띤 경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300여명의 지식재산 인재를 선발하게 된다.

  ‘YIPL’은 이러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선발되는 연간 300여명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10년간 3,000명의 글로벌 지식재산 리더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YIPL’에서는 지식재산을 선도할 대학생들에게 기업 간 특허분쟁의 치열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는 ‘산업체 탐방’, 해외 기술유출의 심각성과 산업보안의 중요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관계 기관 견학’, 특허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 할 수 있는 ‘지식재산 리더십 강좌’와 함께, IP분야에서 성공한 리더와의 온·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하는 ‘멘토링 시스템’, ‘CEO 초청강연’ 등의 실용적인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민 특허청 차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YIPL을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국제적 역량을 갖춘 지식재산 선도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종기 공학한림원 회장대행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며 지식재산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집현전국제특허사무소(전화 02-522-8987)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췌 : 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