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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도서관, 대국민 열린공간으로 새단장(집현전특허)

인증원 2011. 10. 13. 11:12

특허청 도서관, 대국민 열린공간으로 새단장(집현전특허) 

- 지식재산권 정보 활용 쉬워진다. -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청내 도서관의 이용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고, 일반 국민들이 소장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946년 설립된 특허청 도서관은 심사관이 국제특허를 심사할 때 반드시 조사해야 하는 필수문헌과 각종 연구보고서 등을 소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전문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에는 국내외 정기간행물 8만여권과 단행본 3만여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온라인 특허정보 검색서비스(kipris)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도서관을 개가제(開架制)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가 서고에서 필요한 자료를 직접 찾아볼 수 있으며, 사서(司書)가 이용자의 검색 및 열람서비스를 도와주고 있다.

이용자는 도서관 홈페이지(library.kipo.go.kr)를 통해 자료를 검색한 후 우편이나 팩스로 복사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고, 특허청의 최신 간행물 목록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이 지식재산권 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홈페이지를 구축했고, 서비스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허청 소장 자료가 연구개발과 선행기술조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집현전국제특허사무소(전화 02-522-8987)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췌 : 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