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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발명이 된 물에 뜨는 비누이야기

인증원 2009. 11. 11. 11:36

실수로 발명이 된 물에 뜨는 비누이야기

물에 뜨는 비누는 일본에서 발명된 것이다. 비누공장을 경영하던 후지무라라는 여자가 발명한 것으로 실수를 발명으로 연결시킨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어느 날 점심시간, 대부분의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에 기무라라는 직원은 혼자서 비누원료를 끓이고 있었다. 그만 꾸벅꾸벅 졸게 되고 점심시간이 끝날 때에 갑작스런 소란으로 잠에서 깬 기무라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말았다.

비누의 원료가 너무 끓어 가마솥 밖으로 모두 넘쳐 버린 것이다. 이를 지켜본 후지무라 사장은 비누가 타지 않고 거품이 많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쓸 수 있다는 생각에 골몰하게 된 후지무라 사장은 거품과 비누를 번갈아 생각하게 된다.

'거품 같은 비누? 가벼운 비누?' 후지무라 사장은 방콕을 여행할 때 강에서 목욕하는 사람들이 생각났다. 만약에 강에서 목욕을 하다가 비누가 빠지게 되면 찾기 힘들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때 물에 둥둥 뜨는 비누라면 아주 편리할 것이란 생각이 나게 된다. 후지무라 사장은 이 거품을 가지고 비누를 만들기 시작하여 드디어 물에 뜨는 가벼운 비누를 만들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물에 뜨는 아이보리'라는 비누이다. 한사람의 실수를 나무라지 않고 새로운 발명의 발판으로 삼은 후지무라 사장은 아이보리란 비누 하나로 대단한 명예와 부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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