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입니다. 낮잠을 자다가 꿈을 꿨는데...
엄마가 어디서 아나콘다만한 큰 구렁이를(아나콘다인지 구렁이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 가지고 집에 오셨어요.
힘이 무지하게 세서 혼자 들수가 없어서 어찌된건지 죽인건 아닌데 두도막으로 나눠서
머리쪽은 제가들고 몸통꼬리쪽은 엄마가 들고있었죠...
집에 큰 수조관이 있었는데 엄마가 그걸 거기다 넣을거라고 잠깐들고있으라길래 들고있었는데...
힘이 너무세서 버티다가... 제 손등을 물렸습니다.
꿈에서 저는 임신중이었고 독이 퍼질까 걱정이되서 엄마한테 막뭐라 하면서 병원에 가겠다고 걱정을 하고있는데
엄마는 아무렇지도않게 괜찮다고 하면서 구렁이를 수조관에 넣을 생각만 하시는거예요~
점점 손이 욱씬거리는데 옆에서 혼자 걱정하고있는동안 엄마는 구렁이를 수조관에 넣었고...
수조관에 들어간 구렁이몸은 다시 하나로 붙어있더라구요.
잠시 후 조카가 놀러와서 그 큰 구렁이가 헤엄치는걸 보여주며 놀래켜주는 꿈이었는데 그러다가 깼습니다.
이게 태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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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여러가지 메세지를 담아 매일 밤 당신의 꿈속을 찾습니다.
그 중에는 기억이 나는 꿈도 있고 금방 잊어버리는 꿈도 있으니
정말 중요한 꿈은 생생하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꾼 꿈처럼 말이죠
그 꿈을 해몽해 보면
복권, 추첨 등에 당첨되거나 어떤 회사나 개인으로부터 일에 대한
보상을 나누어서 지불 받게 될 것을 의미하며 다른 사람을 통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다른 사람의 지식을 밑거름 삼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거나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게 될 것이고
하늘이 내린 행운으로 횡재를 하거나 많은 돈을 벌어 벼락부자가
될 징조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분수를 망각하고 오만하고 방탕하게
산다면 들어온 돈을 모두 잃게 될 수도 있을 것을 의미하는 꿈이며
만약 태몽이면 태어날 아기는 천성이 착하고 인정이 많으며 매사에
충실하고 창의력이 있으며 말 주변이 좋아 매사에 막힘이 없고
글 재주가 있으며 장차 집안에 기둥이 될 딸이 태어날 태몽입니다.
출처:우리운세(http://www.wooriun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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