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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지난 지금도 사용되는 발명품 합판

인증원 2009. 11. 24. 13:13

240년지난 지금도 사용되는 발명품 합판

나무는 우리가 집을 짓거나 가구를 만들 때 쓰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그러나 나뭇결의 방향에 따라 한쪽은 잘 쪼개어지고 다른 한쪽은 잘 쪼개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무판을 얇게 자르게 되면 어느 한쪽이 잘 쪼개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의 미카엘 도네트는 아주 얇게 자른 나무판 석 장을 포개어 그만큼의 두께를 가진 다른 나무판보다 훨씬 단단한 나무판을 만들었습니다. 얇게 자른 나무판을 반대로 포개어 접착제로 붙여 놓으면 어떤 방향으로도 단단할 것이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겼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을 합판이라고 부릅니다.

합판은 이렇게 발명이 되었고 얇고 가벼우면서도 단단하여 24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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