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음료수를 마시자
생활속 톡톡 튀는 발명품들을 선보이는 '이피피니(Ipifini)'에서 소비자가 다양하게 맛을 고를 수 있는 기발한 음료수 병, '프로그래머블 리퀴드 컨테이너(Programmable Liquid Container)'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음료수 병은 얼핏 보기엔 탄산음료가 담겨 있는 일반 음료수 병과 다를 바가 없지만 자세히 보면 페트병의 주위에 형형색색의 버튼이 달려 있다. 이 버튼 안엔 향료가 들어있어 원하는 맛을 선택해 꾹 눌러주면 튜브가 터지면서 음료에 맛이 배어들게 된다. 레몬, 라임, 바닐라, 체리, 오렌지, 초콜릿 맛 등이 들어있고 심지어 칠면조 육수맛도 첨가돼 있다.
현재 페트병에는 대여섯 가지의 맛을 내는 튜브가 달려 있지만 최종적으로 버튼을 32개까지 늘일 계획이라고 한다. 다양한 색깔과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발췌 : 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
'특허 상표이야기 > 특허 상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머니속의 깜찍앨범 사진보관 열쇠고리 (0) | 2010.02.03 |
---|---|
국민酒, 막걸리 브랜드가 쏟아진다 - 막걸리 상표출원, 2009년도에 최고 (0) | 2010.02.02 |
올해 구술심리와 자판을 본격 실시키로한 특허심판원 (0) | 2010.02.01 |
신기한 발명 메시지 샌들 (0) | 2010.02.01 |
나의 아이디어를 특허로 (0) | 2010.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