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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기업이 서비스업 분야 상표 다등록 상위권을 차지(집현전특허사무소)

인증원 2011. 11. 10. 11:47

IT 관련기업이 서비스업 분야 상표 다등록 상위권을 차지(집현전특허사무소)

특허청(청장 이수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 특허청에 등록된 서비스업 분야의 상표(서비스표) 다등록 권리자 상위 100위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상위 100위권중 국내법인 93개 기업, 외국법인 2개 기업, 국내 개인은 4인으로, 5년전에 비해 국내법인과 개인은 변화가 없는 반면, 외국법인은 4개 기업에서 2개 기업으로 줄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전라북도 완주군이 100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인터넷·통신) 관련기업이 상위 10위권 중 6개로 서비스업 분야의 상표 다등록에 있어서 상위권의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2006년 부터 2010년 까지 최근 5년간 서비스업 분야의 상표 다등록 권리자를 보면 SK텔레콤이 1,040건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KT(493건), KT프리텔(327건), 놀부(302건), NHN(291건), SK커뮤니케이션즈(273건), 아모레퍼시픽(256건), SK(239건), 다음커뮤니케이션(233건), 김순진(232건), 대성홀딩스(223건), GS(223건) 순이었고, 외국법인으로는 미국의 비알컨설팅인코포레이티드, 이탈리아의 제나이오에스엔씨디아이이씨 2곳 만이 100위권 다등록 기업에 포함되었다.


최근 5년간 서비스업 분야의 상표 전체등록건수 8만 6천여건중 다등록 100위권에 포함되는 기업이나 개인의 등록건수는 1만 2천여 건으로 전체의 14%이고, 100위권의 서비스업 분야로는 도·소매업 등 판매활동·광고부분(31개 기업)과 금융·보험업 부분(30개 기업)이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전체등록권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이 77,611건(89.7%)이고, 미국 3,803건(4.4%),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집현전국제특허사무소(전화 02-522-8987)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췌 : 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