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wrote... : 제 친구가 지금 벌써 임신 5개월째에 접어 들었는데 : 임신 초기에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 그랬답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집에 찾아가 : 인사도 드리고, 그쪽 집안에서는 결혼을 하는걸로 : 이야기를 끝내서 지금까지 아기를 낳을 :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의 태도가 변하면서 : 지금은 다른여자까지 만난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얼마전엔 헤어지잔 소리까지 하고요. : : 남자쪽 집안에서는 자기아들이 그렇게 나오니까 :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나온답니다. : 여자집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요. : 하지만 이 남자와 교재중인 사실은 알고 있다고합니다. : : 헤어지게 되어 아기를 지울경우 수술비부담이며 : 정신적인 피해 보상까지 해달라고 할 생각인데 : 남자쪽에서 전혀 부담할 생각이 없다고 나오면 : 어떻게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 : 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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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자인 이상 본인의 법률문제(특히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문제)는 타인이 개입하여서는 않될 것입니다.
이점 주지하시고, 귀하의 친구 사정은 사실혼관계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부당행위가 개입되었다면 위자료, 각종 비용 등을 청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무료전화(0505-58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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