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역내 IP 인력 양성사업 개시
특허청이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내용
특허청에서는 APEC 국가들이 특허정보에 대한 인식을 더 높이고, 특허정보 전문가를 단기간 내에 확보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7월 1일 APEC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은 크게 3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제1단계와 오프라인으로 교육하는 제2단계, 그리고 e-러닝 컨텐츠를 개발·보급하여 활용하는 제3단계의 과정이 있으며 본 교육에는 APEC 역내 회원국의 대학생, 기업의 지재권 담당자, 지재권 담당 공무원 등이 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제1단계는 한국이 APEC과 공동개발 한 ‘IP 익스피다잇’(Intellectual Property Xpedite)라는 교재를 사용하게 되며, 지식재산선진국의 지재권 제도, 특허정보 검색과 활용분석에 관한 기본지식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제2단계의 오프라인 교육은 심화·실습과정으로 국내외 지재권 전문가의 강의와, 특허정보 검색·실습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리고 제3단계의 보충·반복과정에서는 제2단계의 오프라인 교육시의 생생한 현장강의와 스튜디오에서의 별도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e-러닝 콘텐츠를 개발하여 회원국들에 배포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APEC 회원국 중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지재권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일본, 호주 등이 있으나, 여러 회원국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단계별로 교육을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APEC 측은 본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이 아·태지역 내에서 현재까지 운영된 온·오프라인 통합지재권 교육사업 중에서 최대규모라고 확인한바 있습니다.
실제로 본 사업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칠레 등 지재권 인프라가 미약한 국가입장에서는 마치 가뭄을 해갈해주는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특허청은 금번 사업을 시행하면서 수강생과 회원국의 이견을 적극수렴하고, 단계별 성과를 분석하여 교육과정을 사용자 지향형으로 보안·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의 이수자가 자국에서 지재권 업무를 수행하면서 본 사업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지속으로 진단하고, 이를 반영하여 APEC 역내의 대표적인 지재권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APEC은 전세계인구의 40.5%, 세계교육양의 약 44%, GDP의 54%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 있는 경제연합체이며, 2008년 말 기준으로 한국교육양의 약 64%를 차지하여 우리 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금번 인력양성사업을 통해서 한국이 APEC 역내에서 특허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나아서 글로벌 지재권 교육의 허브로서 IP5 체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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