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인력 및 특허실무자를 위한 지식재산 이러닝 신규 콘텐츠 서비스 예정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이태근)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금년도 신규 개발한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 7개를 23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무료 지식재산 전문교육 사이트인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은 그 동안 분산 운용되던 교육 사이트를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지난 1월 통합 개통되어, 현재 38만 여명의 회원과 약 127개의 지식재산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국민 대상으로 지식재산 인식제고 및 인력양성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체·연구소 등의 R&D 인력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다수 개발하였는데, 그 중 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허관련 사례를 재미있게 각색한 『사례로 배우는 재미있는 특허이야기』를 비롯하여, R&D 인력의 선행기술 검색능력 스킬을 향상시키는『선행기술검색 노하우』와 연구개발 성과물의 보호필요성 등을 일깨워주는『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콘텐츠는 R&D 인력의 지식재산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체 지식재산 실무인력에게 필요한 콘텐츠로서, 각국 특허제도를 비교하고 국가별 출원전략 및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하는『해외특허출원시 유의사항』 및 사례를 통해 상표제도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사례로 배우는 상표제도의 이해』등이 있다.
그리고 기업체 특허경영 환경을 진단하여 그에 따른 보고서를 제공하는『IP경영진단 백신프로그램』및 FAQ방식을 통해 학습자의 궁금사항을 빠르게 해결해 주는『FAQ로 알아보는 산재권 절차 및 IP경영』콘텐츠는 기존의 학습 콘텐츠 형식을 탈피하여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신개념 이러닝 콘텐츠로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학습자가 이러닝 수강에 앞서 자신의 특허역량 수준을 점검하고 학습 필요분야 및 해당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는 『특허역량 자가진단』기능 및『콘텐츠 네비게이션』기능을 이번 시스템 개편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데,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보다 적합한 개인 맞춤형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이태근 원장은 “기업체에서 금년 개발한 이러닝 콘텐츠를 직무교육 자료로 활용한다면 직원들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이러닝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췌: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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