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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음주 운전 2007/02/02

인증원 2007. 6. 20. 15:31
억울한 음주 운전 2007/02/02
여wrote...
: 새벽 회사원가 술을마신후...
: 회사 기숙사에서 자기위해
: 대리기사를 부렀으며 가는도중....
:
: 회사가 워낙 시골에 위치해있고..
: 주위 큰 건물도 없고해서..기숙사로 갈려면 제가 깨어 있는상태로
: 기사분에게 길을 설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 그러나 제가 워낙 만취 된상태서..뒷자석에서 잠들어 버려서 제정신이
: 아니었습니다.
: 그래서. 기사 분이 차를 그대로 두고 도망 가버렸습니다
:
: 아마 워낙 제가 만취 상태고 대리비도 지불안해서..그런거 같습니다
: 중요한건 기사분이 차를 주차해서 간게 아니고.. 도로 한복판에
: 두고 갔습니다 다행이 그 시간은 새벽시간이라 주위에 차가 거의 없었기에 망정입니다
:
: 그러다 시간이 흐른후..잠이 살짝 깻을때
: 이게 믄일이고..내차가 왜이래있노...하는 생각에..
: 본능적으로. 뒷자석에서 운전석으로 옮겼습니다..
: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그래도 제찬데 그대로 있을순 없잖습니까
:
: 운전석으로 옮긴후..다시 그대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 과거 음준운전 경력이 있었으므로..음주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생각에
: 에라 모르겠다하는 생각에 다시 그대로 자버렸습니다
:
: 그리고는 순찰차가 왔습니다
: 제가 자고 있을때 사진찍고 다했더군요.
:
: 그리고 파출소로 갔습니다
: 자초지종 설명도 했습니다..
: 허나 일단 음주 측정기를 불어라 합니다
: 전제 가 운전한것도 아니기때문에 못분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3회 거부로 머 입건인가 먼가 그리된답니다.
: 어쩔수 없이 불었습니다
: 음주치수가 0.131 나왔습니다.
: 전 제가 이거 절대 인정못한다고...
: 했지만 이미 불은것이고.
: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꼐로 넘어갔습니다
: 그리고 내일 가서 조서 꾸밉니다.
: 당시 파출소에서 제 설명은 절 듣지도 않고
: 됬으니까 무조건 나가랍니다.
: 아마 그때 바로 제가 대리 부른곳으로만 갔어도..어찌..할수 있었을것만 같은데
: 지금은 말짱 도루묵입니다. 파출소에서도 만취 상태였고. 경찰분들도 제 얘기 제대로 안듣고
: 당시 술먹은 곳에서 기사를 불러줬습니다
:
: 지금은 그술집 가면 그냥 모른답니다
: 기사도 순순히 제차 그대로 두고 갔다고 말해줄리도 없고...
:
: 이경우 억울한점이 한둘이 아닌데..
:
: 음주 운전 취고건 이거 구제라든지..이의 제기해서
:
: 머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
: 제가 법률 용어를 잘 모릅니다...
:
: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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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전이라 함은 반드시 도로상에서 차를 그 본래의 사용방법에 따라 사용, 운전 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사안에서는 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점, 당시의 구체적 상황 등을

적극 주장하시어 억울함을 면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tel(02-58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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