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wrote... : 저희 아버지께서 생전에 가족 몰래 빌려준 돈과 : 보증 선 것이 있습니다. : : 우선 작은 외삼촌께 빌려준 돈이 아버지 회사 사람의 말로는 2천만원이 된답니다. 돌아가시기 4일전 자기는 집 두채사고 땅도 사면서 내 돈 2천만원 안 갑는 다고 하였고, 회사분들도 직접적으로 말씀은 안하시는데 그 외삼촌이 일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집을 두채나 사고 땅을 살 돈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버지의 소개와 빽으로 아버지 회사에 작은 외삼촌께서 취업을 하신거구요, 예전에도 돈을 빌려줘서 못받아 어머니께 숨기고 몰래 빌려줬습니다. 고모께도 아버지께서 돈을 작은 외삼촌께 빌려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 그래서 외삼촌께 그 애길 하니 증거 자료를 가져와서 애기하라고 하고 땅 산다고 900만원 빌린건 예전에 갚아줬다고 합니다. 외숙모는 고모께 전화해서 돈을 빌린 적은 없고 보증을 서준적이 있다고 합니다. : : 아버지께선 평소 돈을 빌려주실때 각서나 그런것 전혀 받지 않으시고 그냥 현금으로 찾아서 빌려주셨습니다.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는 농협 통장의 거래 내역을 추적하면 혹시 증거를 잡을 수 있을까요? 혹시 현금이 아닌 수표로 줬으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버지 통장에서 몇백만원 또는 19백만원은 빠져나간 거래 내역은 있는데 계좌이체한 것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추적으로 증거를 잡을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살아생전 식비까지 아끼시며 모은 것인데.. : : 그리고 아버지 회사분에게 300빌려준 것이 계신데 그 분은 원래 내년 4월에 갚기로 한거니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 하셨고 증인도 있습니다. 또 650만원 빌렸다는 사람은 다달이 아버지 계좌로 30씩 넣고 있는데 170남은건 올해 5월달에 주신답니다. : : 또 한분은 아버지 농협의 다른 계좌가 있다는데 퇴직신고를 하면 그게 나온답니다. 근데 그 통장을 잡혀서 예전에 함께 일하시던 분 보증을 섰는데 연락처가 다 바뀌었습니다. 익산 ㅇㅇㅇㅇ에서 일한다는데 찾아뵈야 하겠지요. : : 마냑 찾기가 어렵거나 안 찾아지거나 또는 주겠다 하신분들이 약속을 안지키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회사에 근무하시는 두건에 대해서는 주겠다고 하는 애길 핸드폰으로 몰래 녹음한 것은 있으나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 빨리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 외삼촌건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 혹시 돈을 받아내거나 할때만 수수료를 받고 일을 해주는 곳이 있는지.. 알고 싶구요, 무료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처리하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 : 참고로 여기는 부산입니다. : : 바쁘실텐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안에서 아버님이 빌려주신 돈을 돌려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를 입증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 것으로 통장내역등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을
확보하셔서 상대방에게 지급을 요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이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지급명령신청이나 소를 제기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tel(02-581-1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