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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사기 공범 2007/10/25

인증원 2008. 2. 15. 11:39

남친의 사기 공범 2007/10/25

이wrote...
: 안녕하세요?
: 한달전쯤 남자친구가 자기집에서 4~5년동안 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우리도 해보라며 권유를 했습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 투자하고 팔고 남은 수익금의 몇프로를 받는 투자였는데 대표자 ***이라는 사람은 따로 있고 중간에서 사람을 모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원래 중간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사람이 이익금을 너무 많이 챙겨서 이번엔 남자친구 엄마와친구가 대표자를 만나 일을 따왔다고 했습니다
: 저희 엄마와남자친구엄마가 만나서 계약을하고 물론 ***이라는 대표자도 있었죠 서류를 공증까지 다 받았습니다
: 투자는 3억정도하였고 소개비로 천삼백정도 주었습니다
: 한달뒤 10월7일날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대표자 ***이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 신고를 하려하자 지금 다른 피해자들이 서울로 가서 찾고 있으며 피해자중에 검사도 있고 변호사다며 공항에서도 지키고있고 지인으로 연락이 왔는데 하루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며 신고를 못하게 했습니다
: 하루 뒤 연락이 와서는 중극으로 도망을 갔다고 하네여
: 10월4일날 이미 도망을 갔다며 할수없다고 하네요
: 피해자들이 우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다며
: 피해 금액도 아주 크대요
: 피해자들이 다 신고 하면 인터콜인가 하는 제도로 잡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 남자친구집에서는 거지가 됐다면서 신고도 안하는거예요
: 자기집도 피해자고 거지가 되었으면 신고를 해서 잡아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그런데 남에 눈이 무섭다며 신고도 한해요
: 제가 이제 우리집 팔고 길에 쫒겨나게 생겼다고 걱정하니
: 그게 니돈이냐며 너거 엄마아빠돈 아니냐며 니가 왜그러냐고 저보고 이상하대요
: 첨엔 자기가 우리집 돈 구해서 주겠다고 하더니
: 나중엔 줄이유가 없다며 못준다네요
: 그리하여 저희는 ***이라는 사람을 고발을 하였고 며칠전 남자 친구가 전화가 와서 죽인다며 욕설을 펴붓는거예요
: 이유는 자기엄마가 경찰서에 조사받으로 간다며 우리가 신고해서 그런거라며 죽인대요
: 알아봤더니 남자친구 엄마친구가 소개인이라 조사받으로 가는것인데 자기 엄마는 따라가는 것이면서 저희집에 새벽에 전화를 해 죽인다고 협박을 해요
: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이일이 있기전 헤어지자고 몇차례이야기 했었지만 남자친구는 절대 못해어진다며 헤어지지않았어요 이제와 자기를 사기꾼 치급했다며 헤어지자하네요
: 처음부터 계획하고 제게 접근해서 사기 친것 같아요
: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남자친구는 제게 미안해해야하는게 정상하닌가요
: 오히려 협박을 하고 저를 이상한사람으로 매도 하는 이런 나쁜사람이 어디있나요?첨엔 자기 엄마가 일을 따와서 한다더니 이제와서는 아니라고 말하며 자기 편한대로 말바꿔가며 정말 나쁜사람이예요
: 이건 여자친구를 이용한 사기 아닌가요?
: 경찰에 알아보니 중간 소개자를 처벌하기는 곤란하다던데
: 이런 나쁜놈을 벌하는 다른 방법은 정말 없나요
: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인간적이지 못한 나쁜놈 벌줄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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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는 3억 1,300만원의 사기피해를 보았는데, 사귀던 남자친구의 권유로 휴게소 사업에 투자하여 그 대표가 중국으로 도주한 모양이군요.

위 사안에서 저희 사무실이 판단컨데, 귀하의 남자친구와 그 모가 적극적으로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남친 피해자라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친 및 그 모를 사기(제3자에게 경제적 이익을 주기 위하여 기망한 사람)죄로 적극적으로 처벌하고, 그 피해액을 변제받을 수 있는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실제로 남친 및 그 모가 피해를 본 것인지 여부도 적극적으로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적극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법률적 서비스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은 금액이 아닌 점으로 보아 철저하게 대처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무료전화(0505-58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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