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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권리금 반환 2007/11/26

인증원 2008. 3. 14. 10:43

미용실권리금 반환 2007/11/26 

지 wrote...

: 몇일전에 제가 조그마한 미용실을 계약을햇습니다.. 동업 관계였는지 남자 사장과 자격증이 있는 여자 원장하고 기타등등 미용실 직원들이 규모에비해 많았습니다. 남자 사장이 저한테 말하길 자기가 기술도 없고 미용실에있으면 머리도 아프고 이래저래신경 쓰는게 싫다고 미용 그만하고 딴거 한다고 했으며 장사가 잘돼고 실제로 제가 갔을때도 어느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구요.. 주위에서도 가게 좋은자리라고 말씀들을 하셨구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둘이 결혼은 안한거 같아도 애인사인지 모정의 사인거 같아보였다고 오시는 손님들이 말씀을 해주셨구여 그분도 급하게계약을하셧구 저도 정신없이 없는돈 마련해서 잔금치르고 들어와서 막상 오픈을해보니 걸려오는 전화가 죄다 전원장 새로 오픈햇따고 문의전화가 잊따르고 있습니다..모르게 오픈을했다해도 문제가 돼는거지만 전 손님들 명단 싹빼돌리고 집기도 죄다 못쓸거만 남겨두고가고 만약 전원장이 근처에 오픈한다고 말씀하셨으면 제가 인수를 안하죠 권리금 까지 줘가면서 이년넘게 이자리에서 했으며 근처에서 일한지 오래돼신분인데 어느바보가 자리 잡고 영업을 할까요 ㅡㅡ 오늘도 계속 전원장님 새로어디다 오픈했냐고 문의가 들어오는데 걸어서 그분이 오픈하신데가 10~15분거리정도 돼보임니다. 전 고객님들이 계속 문자로 연락 온다고 위치를 물오보시네여,문자로 현재상호 사용을 하는건지 원장 본인이름사용하는건지 제 샵으로 전화 오는거보면 현재 상호는 틀렫려도 본인들이 권리받고 넘긴 상호를 역이용해서 문자를 보낸는거 같습니다ㅡㅡ 제가 보기에 전사장과 원장이 같이 오픈하는거 같은데 이럴떈 권리금 다시 돼 받을수 있는지요??? 그 전사장이 같이 안한다해도 사업자와 영업허가증을 낸원장이 손님을 이리 빼돌리는것도 사기성이강한거 아닌간여???그럴려면 권리금을 받지 말고 넘겨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저한테 받을께 아니라 같이 일한 워장힌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여 어느정도 고생할꺼 감안을하고는 들어왔지만 생각 할 수 록 괘심해서도저히 가만이 이찌를 못하겠씁니다..분명 저한테 전 직원들 다 그만두고 집들이 서울이 아니라 지방으로 가느니 하면서 거짓말을 하드라구여 근데 근처에 오픈을 할 줄 누가 알았겟습니까?? 완전 사람을 바보 만들고 있씁니다. 너무 억울하고 괘심해서요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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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는 미용실을 인수받았는데, 전 사장이 귀하에게 미용실을 넘겨 주면서 자신은 기술이 없고 원장이 알아서 하므로 힘이 들어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권리금까지 수령하였으나, 전 사장이 고객의 명단을 따로 빼돌리고, 근처(10-15분거리)에서 다시 개업하는 정황을 알게 된 모양이군요.


우선 귀하는 전 사장과 시설 일체에 대한 계약내용(전 사정이 동종업종에 종사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계약서, 증인 등을 통하여 명확히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 추측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전 사장의 가게위치, 상호, 고객에에 오픈 인사 정도의 연락을 하였는지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시고, 고객을 통하여도 확인하여 확인서 등을 받아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한 준비가 다 되면, 상대방을 사기(형사), 권리금반환청구소송(민사) 등의 법적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집현전법률사무소  무료전화(0505-58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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